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온프레미스(on-premise)는 IT 인프라의 기초 단어로,
놓아 둔다는 의미인 on과 ‘전제’ 또는 ‘토지’라는 의미를 가진
premise(약속하다는 뜻의 promise와 발음과 스펠링이 비슷하지만 다른 단어입니다.)의 복합어입니다.
즉, 자신 (또는 자신의 회사)가 있는 위치에 장비들을 놓아둔 것을 on-premise라고 합니다.
실체가 있고, 자신이 위치한 곳에 있는 장비라는 의미입니다.
네트워크의 기초 2편
지난 포스팅에선 네트워크의 기초에 대해 일부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이어서 도메인, 네트워크 포트, 방화벽 그리고 마지막으로 네트워크의 종류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 도메인
우리가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또는 특정 페이지를 연결하거나 웹하드 같은 것들을 이용할 때 IP보다 많이 쓰는 것이 있습니다.
네트워크의 기초 1편
안녕하세요, 김에디터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바로 네트워크입니다.
사실, 네트워크는 환경이 워낙 방대하기도 하고, 여러분이 IT 인프라를 구현하는데 빠짐없이 구축해야하는 필수적인 요소(심지어 클라우드를 구축할 때도 네트워크는 필수 요소입니다.)이기에 꼭 짚고 넘어가야 하지만 네트워크의 일부분만 쉽게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토리지란? 1편
수년 전, 어느 제조기업에 NAS를 납품하러 방문 했을 때, 한참 설치를 진행 중 고객 전산 담당자에게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근데, 나스가 뭐예요? 서버랑 다른거에요?
제품이 필요하여 도입했지만, 이 장비가 어떤 용도의 제품인지를 잘 모르기 때문에 저에게 물어보신 거였습니다.
클라우드의 종류
안녕하세요, 저번 클라우드 1편에서는 가상화란 무엇인지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봤습니다.
클라우드라고 하면 보통 IaaS를 칭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IT산업에서 많이 쓰이는 클라우드 종류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퍼블릭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는 말 그대로 완전히 공개되어 있는 클라우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