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공공 비대면 서비스의 트래픽을 줄이는 발상의 전환

업로드 시, 이미지 용량만 줄어든다고?


 

"이미 생활 곳곳에 자리 잡은

비대면 서비스"

 

우리는 코로나를 겪으면서 어느 때보다 빠르게

디지털 비대면 서비스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불과 한 달도 안 되는 사이, 온 국민이 QR코드

사용법을 익혔고 어느 병원에 백신이 있는지

모바일로 살펴보고 예약을 합니다.

이제 어르신도 QR코드 사용법을 아신다.

임시 허용된 비대면 원격진료는 2년 만에

전 국민의 절반인 2,300만 명을 진료하면서

의료 과부하를 막았습니다.

기업은 효용성 논쟁을 내려놓고 재택근무

도입하면서 업무와 서비스디지털 비대면

중심으로 바꾸었습니다.

이렇듯, 사람과 대화를 주고받고 복잡한 단계

시간이 필요한 일들이 절차가 간편한 모바일

비대면 서비스로 속속 전환되고 있는데요.

새로운 기술 변화에서 오는 어색함과 낯선

거부감을 극복하고 생활 곳곳에 비대면 서비스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색함을 넘어 이미 익숙하게 다가온 비대면 서비스

 

"공공, 금융에 불어온

비대면 서비스 전환 바람"

변화의 선두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꼽을 수

있지만, 대면 업무가 많은 공공의 대민 서비스나

금융의 창구업무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두드러진 변화를 보였습니다.

공공의 경우, 2020년부터 디지털 전환

큰 기치로 삼았는데요.

기업의 비대면 전환 독려를 위해 비대면 바우처

사업을 대대적으로 진행하였고 2025년까지 모든

공공서비스를 100% 클라우드로 전환하기 위한

전자정부 기본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각 지자체마다 주민 개개인의 맞춤형

민원 서비스가 앞다투어 구축되면서 다양한

대민•복지 서비스가 디지털로 전환되었습니다.

공공 대민 서비스, 비대면 디지털 전환 바람

금융에서 디지털 비대면 전환

더욱 발 빠르게 이루어졌습니다.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제1금융권부터 기존

창구에서만 이루어진 다양한 대면 업무통합

은행 앱에서 자료 업로드 방식으로 변경하였고

저축은행 등의 제2금융권비대면 거래 활성화

대책을 공동으로 내놓으며 대응하고 있습니다.

금융권에도 불어온 비대면 서비스 전환 바람

 

 "비대면 서비스가 직면한 문제점"

 

분명, 디지털 전환비대면 서비스절차를

간소화하고 자동화하면서 효율적인 운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면으로 처리하던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바꾸면서 검토가 필요한 서류와 증빙 자료들이

전부 시스템에 업로드되었고 운영 서버에 부하가

발생하게 됩니다.

거기에 비대면 서비스 전면 개편 이용자의

급격한 증가를 불러왔고 업로드 자료의 분량

증가와 최신 스마트폰으로 첨부 사진을 찍으면서

고용량 (고화질) 파일 문제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고민, 이용자 증가와 업로드 파일 용량 증가

실제,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대민 서비스

’안전신문고’의 경우, 코로나 기간에 신고 건 수가

260% 증가하고 매월 50만 건 이상고화질 신고

이미지모바일 앱에서 업로드되었다고 합니다.

A 공단의 경우, 복지제도비대면 서비스로 운영

하면서 지원 대상인에게 많은 분량의 보고자료를

받게 되는데, 지원 대상자가 늘어나면서 매월

수천 건의 검토 서류가 업로드되고 있습니다.

B 금융사은행 창구 업무를 비대면 서비스

대대적으로 개편하면서 증빙서류 심사제신고

업무들이 비대면 처리되면서 하루에도 많은 양의

신청 서류들이 업로드되고 있습니다.

 

비대면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대민•복지 서비스와 금융 서비스

위 고민은 단순히 업로드 용량의 과도한 증가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이용자 입장에서 간편 비대면

서비스쾌적한 이용 경험이 저해될 수 있으며

통상적인 이미지 용량 줄이기로 대처할 경우,

해상도와 품질이 낮아져 정보 식별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존 인프라 환경에 구축된 비대면 서비스의 경우

막대한 부하시스템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고 해결을 위해 인프라 성능을 업그레이드

한다면, 운용 부담이 크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서비스 담당자

이러한 고민을 어떻게 해결했을까요?

해답은 발상의 전환에 있습니다.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을 아시나요?

과정을 생략한 허무개그로 유행했지만,

창의적인 방법들이 제시되면서 신선한

유머 코드가 되었는데요.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33가지 발상의 전환

이러한 발상의 전환은 지금까지 당연한 방식과

관념을 깨고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합니다.

하루에도 수만 개의 민원신고고화질 이미지로

업로드되고 신청인마다 수십 장의 PDF 문서

매일 수백 건씩 업로드되면서 비대면 서비스는

수시로 한계에 봉착하게 되는데요.

냉장고(서버)를 향해 몰려가는(업로드) 코끼리(자료) 때

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등장한 발상의 전환

콘텐츠 용량 최적화 기술입니다.

"발상의 전환,

콘텐츠 용량 최적화 기술"

콘텐츠 용량 최적화 기술 콘텐츠 파일

속성 정보, 포맷, 품질을 유지한 채, 용량을

구성하는 코드 값을 블록별로 최적화하여

용량만 줄이는 솔루션입니다.

특히, 모바일을 비롯한 클라이언트 레벨에서

업로드 파일을 자동으로 용량 최적화하여

비대면 서비스의 트래픽 고민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지 용량 최적화 압축 솔루션, ’이미지프레소’

콘텐츠 용량 최적화의 대표적인 솔루션으로

에벤에셀케이’의 ’이미지프레소(ImgPresso)’가

있습니다. 이미지 크기나 포맷, 속성값그대로

유지한 체 JPEG 최대 90%, PNG 최대 60%

용량이 절감됩니다.

비디오와 문서 파일의 경우 용량 최적화 솔루션

비디오프레소(VideoPresso)와 파일프레소

(FilePresso)가 있으며 동일한 특성을 지녔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개념으로

시각적 최적화 압축 기술이 등장합니다.

 

 "시각적 최적화 압축 기술이란?"

우리가 아는 이미지 파일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코드(Code)’ 뱃살이 복잡하게 쌓여 있습니다.

디지털 사진은 ’비트맵’이라는 수많은

’점(bit)’들의 집합체로 점들은 고유의 색상

정보’코드(Code)’로 층층이 쌓여 있습니다.

디지털 이미지는 수많은 색상 점(bit)들의 코드 집합체

당연히 코드 값이 많을수록 이미지 용량이 늘어

나지만, 이것이 이미지 품질과 비례하지 않습니다.

컴퓨터사람의 눈 받아들이는 정보가

다르기 때문인데요. 아래 색상들은 사람이

봤을 때 동일한 색으로 보이지만 컴퓨터는

전부 다르게 인식합니다.

같은 색상, 서로 다른 코드 값

여기서 시각적 최적화 압축 기술

(Perceptual Compression)의 힌트가 있는데요.

수학적 공식의 화질 특정 지표인 PSNR, SSIM

대신, 사람의 시각 관점에서 동일한 색상끼리

최대한 모으고 불필요한 색상은 제거해, 이미지

품질은 높이고 용량은 최소화 합니다.

사실, 이러한 시각적 최적화 압축 기술은 콘텐츠

용량 최적화 분야로 오랫동안 연구되어 왔는데요.

과거에는 JPEG, PNG 같은 저장 포맷의 발전에

맞춰 정형화된 압축률과 손실률을 개선해 왔다면

스마트폰 보급영상, SNS 등 콘텐츠 플랫폼

주목받으면서 막대한 이미지 처리 성능속도가

중요해졌고

그 결과, 콘텐츠 용량 최적화 분야구글,

애플, 넷플릭스 같은 글로벌 플랫폼 기업들이

앞다투어 경쟁하는 분야가 되었습니다.

글로벌 기업 핵심 경쟁 기술, 시각적 최적화 압축

 

 

"국내 콘텐츠 용량

최적화 솔루션은?"

위에 소개했던 ’에벤에셀케이’콘텐츠 용량

최적화 솔루션국내 시각적 최적화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도입 실적이 있는데요.

우수혁신기술기업에 부여하는 K-Global 300

인증과 다양한 혁신상 수상, GS인증 1등급,

12개의 기술 특허를 갖고 있습니다.

특히, 특허청의 IP-R&D 전략지원 사업에 선정

되어 ’에벤에셀케이’의 시각적 최적화 기술

국내, 미국, 유럽, 일본 등에 유사한 기술이 없는

독자적인 기술로 인정을 받았고

이미지 품질 비교에 많이 사용되는 PSNR 지수

테스트에서도 29.7dB 수준을 유지, 원본 화질이

그대로 유지되어 가독성과 정보의 손실 없이

79% 용량을 절감하여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타사 이미지 용량 압축

이미지프레소

이미지 최적화 압축

493KB ▷ 146KB

(70% 압축)

PSNR 27.6dB

493KB ▷ 105KB

(79% 압축)

PSNR 29.7dB

 

"이미 많은 기관 및 기업에

도입된 콘텐츠 용량 최적화 솔루션"

디지털 전환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콘텐츠 용량 최적화 기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행정안전부의 대민서비스 ’안전신문고’매월

50만 건의 신고 사진 용량을 줄이기 위해 품질을

강제적으로 낮췄고 전체 사진의 14%가 정보

식별이 어려운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콘텐츠 용량 최적화 솔루션, ’이미지프레소’

통해 화질 저하 없이 수십만 장의 이미지 용량을

평균 70% 절감하여 신고 이미지 품질 개선과 함께

서버에 몰리는 트래픽 문제도 해결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이미지 최적화 솔루션 도입

 

하나은행은 기존의 창구 업무를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로 전환하면서 오프라인으로 접수했던

심사 서류들이 모바일 앱으로 업로드되었습니다.

하루에도 많은 양의 검토 서류가 사진으로 찍혀서

올라왔고 가독성을 위해 고화질(고용량) 업로드

유지하다 보니

모바일 앱에서 이용자의 인터넷 환경에 따라

심사 절차가 느려지고 업로드 서버의 부담

큰 문제로 다가왔습니다.

하나은행은 문제 해결을 위해 업로드 이전,

모바일 앱에서 이미지 최적화 솔루션을 통해

자동으로 용량을 줄였는데

그 결과, 화질(가독성)을 유지하면서 쾌적한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고 서버의 트래픽 부담을

줄여 고민을 해결했습니다.

 

하나은행, ’비대면 서비스’ 이미지 최적화 솔루션 도입

 

현재, 공공기관은 행정안전부우정사업본부,

서울시청, 한국고용정보원, 서울출입국외국인청,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금융권은 하나은행을 비롯해 서민금융진흥원,

메리츠화재, 캐롯손해보험, AXA손해보험

다양한 기관 및 은행에서 콘텐츠 용량 최적화

솔루션을 통해 서비스 고민을 해결했습니다.

콘텐츠 용량 솔루션이 사용자의 불편함을 줄이고

근본적인 파일 용량 절감과 운용 효율성까지 확보하여

시스템 속도와 비용 절감을 고민하는 많은 기업, 기관에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는 솔루션이 되길 바랍니다.

콘텐츠 용량 최적화 솔루션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consulting@bellins.net 로 언제든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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