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믿지 말고, 계속 검증하라 (Never Trust, Always Verify)
2025년 보안 트렌드를 대표하는 키워드로
AI 기반 공격의 확산, 큐싱(Qshing) 위협,
제로 트러스트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대두된 이슈들 사이에서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는 2010년에 처음
등장한 개념으로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주목받으며, 2025년에도 핵심 보안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로 트러스트란 과연 무엇일까요?
| 제로 트러스트란?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는
절대 신뢰하지 말고, 항상 검증하라
(Never Trust, Always Verify)는 원칙을
기반으로 합니다.
따라서 조직 내부 사용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
기기, 애플리케이션을 신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검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제로 트러스트가 기존 사이버 보안과 다른 점은?
기존 보안 모델은 "신뢰하되 검증"을 바탕으로
내부 네트워크는 기본적으로 안전하다고 가정하지만
제로 트러스트는 "절대 신뢰하지 않고 항상 검증"을
원칙을 따라 내부와 외부 모두를
잠재적 위협으로 간주합니다.
또, 기존에 주로 일회성 인증으로 네트워크 접근을
허용한 반면 제로 트러스트는 모든 접근 요청에
반복적으로 인증을 해야합니다.
따라서 클라우드 컴퓨팅, 원격 근무, 모바일 기기
사용 증가 등 다양한 업무 환경에 적합한
보안 접근 방식으로 기존 보안보다 더 강력하고,
유연한 보안 모델입니다.
| 제로 트러스트의 6가지 기본 원리
제로 트러스트 가이드라인에서는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의 기본 원리를 아래와 같이
정리하였습니다.
1. 기본 원칙 : 모든 종류의 접근에 대해 신뢰하지 않을 것 (명시적인 신뢰 확인 후 리소스 접근 허용)
2. 일관되고 중앙집중적인 정책 관리 및 접근제어 결정, 실행 필요
3. 사용자, 기기에 대한 관리 및 강력한 인증
4. 리소스 분류 및 관리를 통한 세밀한 접근제어 (최소 권한 부여)
5. 논리 경계 생성 및 세션 단위 접근 허용, 통신 보호 기술 적용
6. 모든 상태에 대한 모니터링, 로그 및 이를 통한 신뢰성 지속적 검증, 제어
| 기업은 왜 제로 트러스트를 도입해야 할까요?
✅ 보안 강화 - 모든 접근을 의심하자
- 내부와 외부 모든 접근을 지속 검증
- 비정상적 활동을 실시간으로 탐지
- 공격 표면 및 위험 감소
✅ 가시성 향상 - 투명한 네트워크 관리
- 기업 자산의 정확한 위치 파악
- 모든 리소스 접근 경로 추적
- 실시간 네트워크 트래픽 모니터링
✅ 유연성 확보 - 어디서나 안전하게
-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 완벽 지원
- 클라우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
- 중앙에서 일관된 보안 정책 적용
| 체크포인트를 통한 제로 트러스트
효과적인 제로 트러스트 보안 정책은 조직의
전체 IT 시스템에 일관되게 적용되는 정책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이버 위협이 집행 허점을 악용하여
기업 리소스에 대한 무단 액세스 권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질적인 독립형 보안 기술을 사용하여
제로 트러스트를 구현하려고 하면
이러한 위험한 보안 허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체크 포인트는 통합 보안 인프라를 기반으로
제로 트러스트를 구현하기 위한 총체적이고 통합된
접근 방식을 제공합니다.
체크포인트를 통해 핵심 제로 트러스트 원칙의
모든 측면을 구현하고, 보안 아키텍처의 모니터링
및 관리를 중앙 집중화하고, 알려진 위협과
제로 데이 위협에 대한 예방 중심 접근 방식을 통해
사이버 보안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체크포인트의 주요 도입 사례와 기능을 확인해보시고,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consulting@bellins.net 로
언제든 문의주세요💙